정보화 시대인 지금 인터넷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수단중의 하나이다.
요즘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이런 인터넷은 우리에게 이로움과 해로움 모두를 주고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을 일컬어 네티즌이라고 말한다.
이런 네티즌들은 건전한 인터넷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제일 기본적인 노력 중 하나는 ‘바른말 고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요즘 인터넷 용어라고 해서 말을 풀어서 쓰거나, 발음 나는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고쳐야 할 점이다. 모든 네티즌들에게 해당이 되지만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청소년들 답 게 더욱더 건전한 인터넷을 하여야 한다. 청소년 시기는 성에 가장 관심이 많을 시기이다.
일부 청소년들은 음란물들을 보러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음란물들 보는 경우를 본 부모들은 무조건 적으로 “하지마!” 라고 만 말한다면 고쳐지기는 아주 힘들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특히 음란물을 많이 보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너무나 성에 관한 것들을 기피하고 감추기 때문이다.
음란물을 보면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고, 잘못된 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면 청소년들은 그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고쳐지기 힘들 것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청소년들에게 이런 음란성 자료들을 보면 안 되는 이유도 꼭 가르쳐 주어야 한다. 또 음란성 홈페이지를 차단하는 방법들을 많이 알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받은 심한 스트레스들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직장에서도 게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점은 일의 효율성도 낮아질 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인식이 ‘게임을 하는 곳’으로 바꾸어 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정품게임 등을 불법으로 제공해주는 일명 ‘와레즈’ 같은 사이트들도 예전부터 많이 성행하고 있었는데, 이것 또한 심각한 문제점이다.
‘와레즈’ 사이트를 없애려면 우선 우리가 사용을 하지 않으면 강제제거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없어지게 될 것이다. 어려운 점이지만 이렇게 해야 지만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 수 있다.
나는 아직 청소년 이어서 공무원들이 인터넷으로 무엇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시민들의 의견을 찾아서 수용하고 이러치 않을까?? ^_^
공무원들은 분야별로 시민들의 의견을 관리하는 사이트를 더 많이 개설해서 좋은 인터넷문화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어야 인터넷문화가 바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또 인터넷을 이용한 부정부패는 절대 일어나면 안되겠다.
결과적으로 네티즌들의 의식부터 변화되어야 건전한 인터넷문화가 형성일 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학생인 내가 보아도 스팸메일은 심각하다고 느낀다.
스팸메일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는데 한가지는 상업성이고 다른 한가지는 음란성이다.
먼저 음란성 스팸메일은 골라서 보지 않으면 된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들 중에는 제목이 그냥 친구가 보낸 것 같은 문구들도 있어 문제이다.
청소년들은 호기심에 열어볼 경우 보기에도 민망한 야한 사진들이 뜨는데 잘못된 성관계의 정보들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
다음으로 상업성 스팸메일은 정보도 주지만 허위광고들이 많아 시간을 많이 버리게 된다는 나쁜 점도 있다.
메신저 프로그램(ex:버디버디,MSN)을 하다보면 괜히 시비를 걸거나 성적인 말을 무심코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이런 경우를 몇 번 당해보았는데 그 사람의 말을 무조건 무시를 하면 피해가 줄어들 것이다.
이런 경우의 피해자들은 심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담소나 사이버경찰서 같은 곳도 많은데 대부분의 이런 곳들은 절차가 쉽지 않아 어린 청소년들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점이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내가 지금 참여하고 있는 ‘e-Clean Korea 캠페인’은 담임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참여 할 수 있었다.
담임 선생님 말씀으로는 네티즌들이 많이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아마도 청소년들은 지금
이 시험기간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런 공모들도 시기를 잘 정해서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수기를 작성 하고 나니 참 뿌듯해진다.
내가 평소에 느끼고 있었던 인터넷문화를 직접 글로 써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고 이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되어 ‘공모’뿐만 아니라 ‘토론이벤트’ 같은 것들도 생겨나 많은 네티즌들의 의식이 높아지고, 내가 쓴 이 글로 하여금 많은 네티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