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 정보리터리시 소식

 

▧ No, 496
▧ 일시: 2008-10-28
▧ 언론매체: 에이빙뉴스
▧ 2008/11/7(금)
보안 달인에게 듣는 PC보안 노하우  

[전격공개] 보안 달인에게 듣는 PC보안 노하우

에이빙뉴스  기사전송 2008-10-28 09:35

SEOUL, Korea (AVING) -- 얼마 전,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월 평균 약 707건의 웹 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로 대형 포탈이나 뉴스사이트 등 방문자수가 많은 사이트가 주 공격대상, 게시판 인자값 미검증으로 인한 'SQL 인젝션'이 웹사이트를 통해 순식간에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렇게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현금화로 직결될 수 있는 개인정보가 유출 돼 막대한 피해로 번질 수 있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개인정보 유출뿐 아니라, 크고 작은 PC 공격의 피해가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간 컴퓨터 바이러스 및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한번도 당한 적이 없는 PC 보안의 달인이 있어 만나 보았다.

월드건설 홍보팀의 김창욱 대리는 2004년, 보안관련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이후 단 한번의 PC운영에 따른 사고를 당한 적도 윈도우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교체해 본적도 없는 개인 PC 보안 전문가다.

그는 두 개의 백신 프로그램과 한 개의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 그리고 두 개의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그가 년간 지불하는 비용도 안철수연구소의 제품(V3 + 데이터복구 솔루션)에 년간 147,400원, 시만텍의 제품(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 안티바이러스 스펙)에 년간 64,900원,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Advanced WindowsCare Personal v2) 72,000원, 우리은행의 카드결제내용 확인 서비스 월 900원, 주민등록 번호 확인 서비스 마이크레딧 월 990원을 1개씩 사용해 년간 286,190원이며 한 달에 2만 3천원 꼴이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그는 2002년까지 무료 백신이나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PC를 사용해 오던 중 2001년, 2002년 두 번에 걸쳐 신용정보 유출사고를 경험한 이후 업그레이드에 한계를 느끼고 2004년부터 정품을 사용, 관리해 오면서 현재까지 보안위협에 피해경험이 단 한번도 없어 회사, 가정 그리고 지인들로부터 스스로 보안에 달인으로 통한다.


##  외산과 국산을 적절히 이용한 철벽수비

그의 PC 무사고 경력 5년의 노하우는 첫 번째로 백신소프트의 외산과 국산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와 해외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프로그램 충돌로 인해 컴퓨터의 이상이 발생될 수 있어 국산을 먼저 설치한 후 외산을 설치해 사용하는 것도 그만의 노하우다.

실제 V3경우 국내 바이러스 감지 및 인터페이스의 편리성으로 컴퓨터 보안에 능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바이러스 방지와 일반적인 보안이 이뤄진다. 또한 국내 대부분의 금융관련 사이트의 보안솔루션에도 사용되고 있어 각종 금융관련 사이트의 프로그램들을 일일이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데이터 복구 솔루션'의 경우,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복구지점 설정'을 대부분이 모르기 때문에 오류 혹은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 시 어려운 복구 작업에 대해 이 솔루션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외산 제품인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특히 강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굳이 오프라인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전에 중국에서 발생한 개인 신용정보 유출관련 '메크로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전염되었을 때 이를 미리 방지해 침입차단을 한 고마운 솔루션으로 기억하고 있다.

2004년, 스파이웨어 및 메크로, 레지스트리를 정리하는 무료 프로그램이 생겨 이를 사용해 보았지만, 오히려 시스템을 느리게 하거나 주소창이 2개가 보이거나 불법 광고 및 강제로 시작페이지 등록 등 불편함이 가중돼 현재의 'Advanced WindowsCare Personal v2'을 사용하고 있다.

업무상의 인터넷 서핑, 은행 거래 그리고 게임 마니아 이기도 한 그는 2005년, 2006년 그리고 최근에도 수 차례에 걸쳐 자신의 ID가 도용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그때마다 이미 포진해 놓은 철통 수비로 크고 작은 사고를 모면할 수 있었다.

실제, 리지니의 경우 '서버 해킹사건' 당시 미리 설정해 놓은 개인 메일과 핸드폰에 각종 성인 및 상업사이트에 도용당한 개인정보로 회원가입에 관한 승인 요청 문자가 8건, 옥션의 경우도 3건의 승인요청이 문자가 있었다. 이때 그는 "국내 유명 사이트에 한번 가입되면 어느 정도의 개인정보 유출은 충분히 있구나"라고 뼈저리게 경험했다고 한다.


##  완벽한 건 없다. '부지런하고 꾸준함이 최선'

바쁜 일상 탓에 본인이 직접 체크를 실시하지 않고 자동 설정으로 스스로 PC를 체크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노하우.

그의 컴퓨터는 출근하기 전인 매일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퇴근 후 저녁 9시부터 30분 동안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설정해 있으며 1주일에 특히 점심 식사 전 수동 정밀검사는 잊지 않는다. 또 업무상 하루에 100 여 개의 사이트를 방문하기 때문에 1일 1회 레지스트리 정리 및 임시 프로그램 삭제는 빼먹지 않는다고 한다.

보안예방은 단순히 컴퓨터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보이스피싱의 경우 그 대처방법과 관련사례가 인터넷에 무궁무진하게 나돌고 있지만, 정작 회사내부에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모르고 지나기 일수이다. 하지만 사내 게시판과 그룹웨어의 경우 전 직원이 반드시 봐야 하는 곳이기에 이곳에 관련 정보를 올려 대처법과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고 학습을 시키는 것도 그만의 노하우다.

그는 "아직도 다수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정품사용을 간과한다. 만일 당신의 컴퓨터에 바이러스 침입할 경우 업그레이드가 안되거나 중단되는 불법소프트웨어로 인해 엄청난 손해가 될 지도 모른 피해를 감당할 수 있는가? 중요한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각종 문서들은 단순히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줄어든 비용을 뛰어넘는 소중한 개인의 가치다"라고 말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컴퓨터 피해는 정품사용 이외에는 방지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달인이 말하는 돈 안 드는 노하우

1. 컴퓨터 하단 '시작>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시스템도구>시스템복원'에 복원지점을 설정하면, 컴퓨터바이러스 노출이 의심스러울 때 바로 바이러스 치료 없이 바로 복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복구지점 이후에 작성한 문서도 함께 복구되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 자동 업그레이드는 초기 컴퓨터 부팅 시 시스템을 느려지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컴퓨터를 아는 사람들은 자동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수동으로 설정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실수를 양산한다. 1주일에 1회 이상 꼭 확인이 필요하다.

3. 보통 바이러스 검사는 빠른 검사를 이용하는 습성이 있다. 이 경우 압축된 파일인 경우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압축파일까지 검사하는 정밀검사를 추천한다. 다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자기전이나 검사종료 후 시스템 자동 꺼짐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4. 컴퓨터 부팅 시에 보통 윈도우OS는 시작프로그램과 바탕화면의 파일들을 불러오기 때문에 바탕화면에 많은 파일과 시작프로그램이 있다면 불러오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이로 인해 컴퓨터를 사용하기도 전에 많은 리소스를 잡아 컴퓨터 성능 저하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에는 10개 미만만 파일을 배치하고 폴더를 만들어 자주 사용하는 문서를 폴더 안에 담아두어 관리하기를 권한다. 또한 바이러스 방지 프로그램과 인터넷을 제외한 실행프로그램들(메신저 등)은 부팅이 완료된 후 수동으로 로그인 해 사용하는 것도 노하우다.

5. 최악의 경우 OS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하드1개를 사용하거나 1개를 파티션 분할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단순히 하드1개를 사용할 경우 데이터를 모두 잃을 수 있다. 따라서 하드는 기본 OS를 담아두는 하드 이외에 데이터 저장용 하드를 추가 구입하기를 권한다. 또한 내문서를 추가로 하드디스크로 설치한다거나 외장형 하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다.

6. 보편화된 공인인증서의 경우, 개인신용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나와있지만 컴퓨터 내부에 있는 해당폴더를 복사해 USB에 담아 사용하면 그만이다. 만일 내 개인컴퓨터에 있는 바이러스가 공인인증서를 복사돼 해커에게 전송했다고 생각해보자 끔찍할 것이다. 공인인증서는 되도록이면 USB에 담아 꼭 개인이 가지고 다닐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박태준 기자 (aving.net)
ⓒ 에이빙(AVING,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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