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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063 ▧ 일시: 2009-10-28 ▧ 언론매체: 제민일보 ▧ 2009/10/31(토) | |
![]() 초등학교 네티켓 교육 '효과 톡톡' 네티켓 교육이 초등학생들의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과 횟수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사이버역기능예방교육 시범학교인 수원초등학교의 운영보고서에 따르면 2~6학년 1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4.7%가 주3회 이상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원초가 사이버역기능예방교육 시범학교 운영 전인 2008년 3월 조사 때의 69.1%에 비해 큰 폭으로 감수한 수치다. 또 1회 온라인 게임시간을 묻는 설문에는 2시간 이상 이용한다는 학생은 14.6%로 운영 전(24.4%)에 비해 9.8%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1시간 미만 온라인 게임을 이용했다는 학생은 62.6%로 운영 전(21.1%)에 비해 41.5%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온라인 게임 횟수와 이용시간이 감소한 것은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터넷 이용과 온라인 게임 때 자기 통제와 조절 능력이 조금씩 갖춰 가고 있다고 학교 측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90.3%가 게시판에 욕설을 올리지 않는다고 답해 운영 전(74.8%)에 비해 크게 증가, 학생들이 게시판 사용에 대한 예절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초 관계자는 "재량활동을 중심으로 한 교과·특별활동과 연계한 체계적인 정보통신윤리 교육과정 운영은 학생들에게 사이버역기능에 대한 대처능력과 네티켓 실천 태도를 기르는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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