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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058 ▧ 일시: 2009-10-24 ▧ 언론매체: 서울신문 ▧ 2009/10/31(토) | |
인터넷 중독 고위험 56% 맞벌이가정 자녀 ![]() 인터넷 중독 고위험 56% 맞벌이가정 자녀 지난해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1개월 이내 1회 이상 인터넷을 사용한 만9~39세 남녀 5500명을 표본 추출해 조사한 결과 전국 만20~39세 성인 103만 5000여명, 만9~19세 소아·청소년 96만 4000여명 등 약 200만명이 인터넷 중독자로 추정됐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양부모가정 자녀의 인터넷 중독률이 13.9%인데 반해 한부모가정 자녀의 인터넷 중독률이 22.3%로 약 8.4%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아·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는 가족 및 사회생활의 만족도와 갈등 여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즉 가족갈등이나 사회갈등이 많을수록 인터넷에 빠질 위험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의 가족갈등 요인은 ‘학업성적(45.8%)’과 ‘컴퓨터 사용(41.9%)’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만9~19세 소아·청소년의 83.8%는 온라인게임에 대해 ‘재미있어서’ 빠져든다고 했다. [서울신문]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용어 클릭]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잠재위험군 2002년 개발된 한국형 인터넷 중독 진단척도인 ‘K-척도’(40문항 160점 만점)에 근거해 높은 점수를 받을 수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한다. 초등학생은 94점, 중·고등학생은 108점 이상이면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 고위험군은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을 때 금단증상이 나타나고 대인관계가 부족해 학업이나 생활에 곤란을 겪는다. 잠재위험군은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금단증상도 적지만 고위험군과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불안을 느끼고 학업과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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