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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8 ▧ 신문&방송: 디지털타임스
▧ 보도일: 2000/06/05
▧ 2001/6/5(월) 19:27 (MSIE5.5) 210.223.23.106 1280x1024
▧ 조회: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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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 신고센터가 매매춘 홍보마당으로 전락 원조교제 신고센터가 매매춘 홍보마당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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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매춘 근절과 사이버 미성년 매매춘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만들어진 원조교제 신고센터 홈페이지인 나이트피아(www.nightpia.co.kr)가 오히려 매매춘을 부추키는 등 홍보 마당으로 전락해 비난을 사고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처음 만든 이오테크(대표 김기황)와 관리를 맡고 있는 큐컴버(www.qcomber.com 대표 이현철) 등 업체들은 이같은 사실 조차 아예 모르고 있다.
최근 이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강서구에 새로 생긴 룸 비지니스 클럽에서 여직원 급구'라는 글이 2∼3차례나 올라온 것을 비롯 '여성 애로배우 모집' 등 비슷한 게시물이 10여개 이상 버젓이 게시돼 있다.
이로 인해 학부모정보감시단(yberparents.icec.or.kr 단장 주혜경)·한국사이버감시단(www.wwwcap.co.kr 대표 공병철) 등 게시판에는 '나이트피아'를 비난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운영자는 무엇을 하는가"라며 "사이트 운영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강자 종암경찰서장의 '미성년 매매춘 근절'에 편승한 언론 플레이용으로 홈페이지를 만든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관리업체인 큐컴버측은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사이트를 일방적으로 페쇄해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이 회사 우종국 과장(34)은 "사장과 연락이 되지 않아 임시방편으로 사이트를 닫았다"며 "조만간 사이트를 계속 운영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문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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