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료실
▧ No, 7
▧ 신문&방송: 모돌_웹진
▧ 보도일: 2000/05/08
▧ 2000/5/8(월) 19:25 (MSIE5.5) 211.47.0.164 1280x1024
▧ 조회: 2388
새 시대 새 경찰  
새 시대 새 경찰
 
 며칠 전 '사이버감시단'으로부터 한 가지 신고가 들어왔다. 불법 복제 프로그램 CD를 거래하는 업자가 내가 발행하고 있는 도메인(개인적으로 사업차 인터넷에서 무료 도메인 발행을 하고 있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알아본 결과 얼마 전에 내가 알고 있는 새로 등록한 회원이었다. 이 회원은 하루 3천 명 이상의 방문자를 갖고 있는 나에게는 영양가 있는 회원이다. 이런 회원 10명만 가지고 있으면 하루 3만 번 이상의 광고가 확보된다.

 등록당시 원칙대로라면 바로 삭제해야 했지만 나는 방문자 확보에 눈이 먼 나머지 불법에 관한 내용은 묵인하는 악을 저지르고 말았다. 불법 복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또한 한 몫 했으리라. 아니나 다를까 며칠 지나지 않아 '사이버감시단'으로 바로 삭제하라는 신고가 들어오고야 만 것이다. 물론 나에게 책임을 묻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나는 부랴부랴 회원 계정을 삭제하고 뒷일을 수습하기에 급급했다. 회원이 있는지 몰랐다는 거짓 변명도 늘어놓았다.
 
 우리는 인터넷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불법적인 내용에 부딪힐 때가 많이 있다. 불법 소프트웨어 배포는 말할 것도 없고 남의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통째로 퍼다가 게재해 놓은 경우나 불법 음란 사이트를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이럴 때 어디다 쉽게 신고라도 할 수 있는 곳이 우리주변엔 없다. 이런 혼란한 때에 '사이버감시단'의 출발은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사이버감시단'은 정보통신의 핵이라 할 수 있는 보안 해킹문제, 전자상거래시의 택배, 신용정보 유출 문제, 성인음란 사이트의 청소년 무방비 및 신용카드 결제문제, 정품 소프트웨어의 무단복제 관행 등 따지고 보자면 끝이 없는 수많은 문제점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 속에서 준비되고 개선할 시간적 여유가 없이 그냥 지나쳐지고 있는 문제들 속에 소비자의 사소한 문제 발생 시 그 억울함을 하소연할 곳이 없을 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로서 또는 유사한 피해를 방지하는 곳으로 또는 유사한 범죄를 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로서 우리들 곁에서 정보통신 지킴이가 될 것이다.

 사이버감시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쉽게 불법내용을 신고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이버시대의 진정한 새 경찰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한국사이버감시단 http://www.wwwcap.co.kr
글 | 김장규기자 ( kim-jk@modol.net )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신문&방송보도일
8   원조교제 신고센터가 매매춘 홍보마당으로 전락 디지털타임스 2000/06/05 
7   새 시대 새 경찰 모돌_웹진 2000/05/08 
6   네티즌 스스로가 지켜나가는 사이버공간을위해 국회보 5월호 2000/05 
5   인터넷 유해 환경 감시, 모니터 요원 확보가 과제 컴퓨터월드 4월호 2000/04 
4   전자상거래 소비자피해 구제 절차는 한국일보 2000/03/29 

 
처음 이전 다음       목록 쓰기

[ (사)한국사이버감시단 언론보도자료 모음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