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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08 ▧ 일시: 2008-11-20 ▧ 언론매체: 중도일보 ▧ 2008/11/20(목) | |
익명의 바다서 추격전... 올 한해 18건 일냈죠 ![]() [르포]충남경찰 사이버수사대를 가다 익명의 바다서 추격전... 올 한해 18건 일냈죠 “사이버범죄 사건 해결의 키는 신속성과 인내력입니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요원의 말이다. 신속한 증거 수집은 기본이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쉽게 나오지 않더라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일반인이 생각할 때 흔히 사이버수사대라 하면 “한가하게 책상에 앉아 마우스만 움직이면 된다”는 인식이 다분하다. 하지만 이들의 실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다. 19일 오후 9시30분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수사과 건물 3층). 퇴근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수사대 요원 전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수사대 요원 전원이라고 해봐야 9명뿐이다. 익명성, 전파성, 신속성, 시공의 초월성 등 사이버범죄 고유 특징에 비해서는 얼핏 봐도 턱없이 부족한 숫자다. 큰 키에 깔끔한 외모를 지닌 그가 사이버수사대장이다. 그는 “사이버범죄수사대라 하면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편하게 수사 한다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물론, 첩보를 수집하거나 기본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것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이 되면 여느 강력사건이나 지능사건처럼 현장에서 결론을 봐야 하거든요. 즉, 잠복할 때도 많고, 검거 과정에서 격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자에게 수사대의 직무를 설명하는 그의 표정에선 100m 달리기 출발선에 선 것처럼 긴장감이 묻어났다.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하던 윤성묵 경사의 손길이 갑자기 바빠졌다. 특히 스테로이드제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반입돼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된다’는 확신 속에 치밀한 기획수사에 나섰다. 판돈 2조원 대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도박 조직 검거(8월), 공공기관 청부해킹 피의자 검거(3월), 인터넷 난자 매매 알선 유인한 피의자 검거(3월) 또한 그의 끈질긴 수사력의 개가인 셈이다. 그는 수사 성과를 높이는 비법이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시간과 의지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사이버수사대가 해결한 사건은 올 들어 18건. 피의자만 58명이다. 김택준 수사과장은 “사이버수사대는 강력 사건 발생시에 용의자의 컴퓨터 분석, 범죄수법, 범행동기를 밝혀내거나 피해자의 컴퓨터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해 내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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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 목 | 일시 | 언론 & 기관 |
| 609 | |
2008-11-20 | 뉴시스 |
| 608 | |
2008-11-20 | 중도일보 |
| 607 | |
2008-11-20 | 강원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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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 경북일보 |
| 605 | |
2008-11-19 | 충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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