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이버감시단, 부산서 인터넷 불건전정보 대응 세미나 개최 한국사이버감시단(www.wwwcap.or.kr 단장 공병철)은 5일(수) 1시부터 6시까지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인터넷 불건전정보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 세미나는 인터넷상에서의 불건전 정보의 유통 실태와 문제점, 대응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소년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불건전 정보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과 정보통신예절인 네티켓의 필요성, 인터넷에서의 불건전정보의 모니터링 방법론과 온라인신고센터 이용법이 소개된다.
또 부산 경남지역 일선 정보화 담당 지도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불건전 정보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들이 발표된다.
한편, 이날 한국사이버감시단은 국내 사이버범죄에 대한 정보를 망라한 ’한국사이버범죄백서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사이버범죄백서는 사이버범죄를 유형별로 정의한 후 특징, 피해사례, 관련 법률적 해석과 함께, 사이버범죄 관련 논문과 기사자료를 정리했다.
<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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