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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971 ▧ 일시: 2009-08-13 ▧ 언론매체: 스포츠서울 ▧ 2009/8/27(목) | |
![]() 해외 성인물 제작업체, 한국 네티즌 고소 '야동대란 오나?' 국내 '야동대란'이 벌어질 조짐이다. 미국과 일본의 성인용 영상물 제작업체 50여곳이 자사의 영상물이 인터넷을 통해 불법 유통돼 상업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1만명에 가까운 한국 네티즌을 고소해 온 것. C사는 피고소인이 많은 관계로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 소재지를 비롯해 서울·경기지역 경찰서 10여곳에 나눠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측은 "조사 대상 피고인이 많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네티즌 'janusjung'는 "이건 마약공급책이 마약값 내놔라고 큰소리치는 꼴"이라며 국내 유통이 될 수 없는 콘텐츠에 대해 유통을 했다고 저작권을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국저작권 위원회측은 "음란물이라도 저작권자가 요청을 하면 원칙적으로 보호를 받는 것이 맞다"며 "음란물 유통은 형법에 적용돼 처벌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진욱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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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 목 | 일시 | 언론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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