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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833 ▧ 일시: 2009-02-20 ▧ 언론매체: 크리스천투데이 ▧ 2009/2/24(화) | |
안티기독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안희환 칼럼] 안티기독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크리스천투데이 [2009-02-20 08:00] 목회자나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났든, 신앙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떠났든 간에 교회를 다니다가 안티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의 말은 어떤 면에서 설득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교회의 외형적인 모습이나마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상태로 안티기독교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안티기독교인들의 글을 보면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조차 가지고 있지 못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참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의 핵심적인 가르침이며 니케아 공의회(324년)와 콘스탄티노플 공의회(381)에서 확고하게 세워진 기독교의 기본 진리인데 그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안타까운 결론이 나옵니다. 필명 [대고구려]는 이전에 교회를 다니다가 이제 안티기독교인이 되어 열심히 글을 올리면서 교회를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더구나 교회를 다녔던 경력으로 인해 교회의 외형적인 생리를 잘 알고 있고 교회나 목회자, 교인들의 틈을 찾아내거나 정보를 얻어내는 데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모욕죄나 인터넷 실명제의 도입을 앞에 두고 상당한 논란이 있지만 위와 같은 식의 글이나 수많은 악플들을 보면 인터넷 세상의 정화를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인터넷 실명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악플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없는 사람들을 양산함으로써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해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 위안부 할머니들을 향하여 익명으로 모욕적인 발언을 했던 사람들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교회들을 향해 두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일단 교회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로 가르치자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터넷 공간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인터넷 세상을 정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인식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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