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 정보리터리시 소식

 

▧ No, 827
▧ 일시: 2009-02-19
▧ 언론매체: 중부일보
▧ 2009/2/24(화)
성남 보호관찰소,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성남 보호관찰소,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중부일보 2009.02.19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터넷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성남보호관찰소가 발벗고 나섰다.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작권침해, 주민등록번호 도용, 인터넷 해킹, 악성 댓글, 사이버폭력 등 청소년 사이버 범죄에 대한 예방하기 위해 보호관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7일 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 이종영 강사(전임연구원)는 “청소년들의 게임 및 인터넷 이용 행태가 자칫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일부는 이미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며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심각한 게임중독에 빠져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치고 자기조절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청소년 인터넷이용문화의 심각성과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호관찰청소년인 구모(17) 군은 “다른 사람의 영상물이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기만 해도 범죄로 처벌된다는 걸 알게 됐다”며 “게임중독이 무섭다는 걸 새삼 느꼈으며 유익한 교육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섭 소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인터넷상에서 타인의 영상물이나 음악을 임의로 다운 받는 등 범죄인지 아닌지 모르는 인터넷 범죄에 빠져들거나 실제 범죄에 연루되는 인터넷범죄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인터넷 이용시간이 늘어나면서 각종 유해정보나 사이버범죄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컴퓨터를 거실 등 가족공동 공간에 설치,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시간과 내용 등을 자주 점검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가정에서의 각별한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민기자/kmed7@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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