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 정보리터리시 소식

 

▧ No, 490
▧ 일시: 2008-10-24
▧ 언론매체: 노컷뉴스
▧ 2008/11/7(금)
급증하는 청소년성범죄, 음란물이 주요원인  

급증하는 청소년성범죄, 음란물이 주요원인

노컷뉴스  기사전송 2008-10-24 19:03

청소년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음란물이 성범죄의 주요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오후 부산 YWCA가 주최한 '음란물 중독예방과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안영봉 경감은 음란물이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성의식을 심어줘 성범죄를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부산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부산에서 136명의 청소년 성폭력범이 단속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증가했고,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청소년성범죄가 지난 2003년보다 두배가량 급증했다.

안 경감은 성교육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터넷 음란물 중독은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가치관을 심어줘 지난 4월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처럼 청소년 성범죄의 주요원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음란물 문제가 심각하지만 유포자에 대한 처벌은 약해 지난 2006년과 지난해 대법원에 음란동영상 유포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각각 490명과 497명이었으나 이중 1심에서 실형을 받은 경우는 각각 5명에 불과했다.

[부산CBS 장규석 기자] haho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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