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 정보리터리시 소식

 

▧ No, 363
▧ 일시: 2008-09-23
▧ 언론매체: 일요시사
▧ 2008/9/25(목)
넘쳐나는 인터넷 자작 누드<실태>  

[제663호] 넘쳐나는 인터넷 자작 누드<실태>
일요시사신문  | 2008·09·23 10:15 |
 
   
샤워할 때도 몰래 ‘찰칵’ 잠자리에서도 몰래 ‘찰칵’

인터넷에 자작 누드가 넘쳐나고 있다.
블로그, 카페, 미니 홈피 등에는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려는 여성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때로는 아내나 애인 몰래 누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남성들이 이런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이른바 관음증 때문인 경우가 많다.
언제든 자신이 원하면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이해할 수 없는 관음증이 잠자리와는 별도의 사진을 찍게 만드는 것이다.
이들이 찍는 사진은 때로 기상천외한 경우가 많다.
이성이 샤워를 하는 사진을 몰래 찍는가 하면 화장실에 있는 사진을 찍기도 하고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팬티를 벗긴 채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다.
정상인의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쨌든 그들은 그것을 버젓이 자랑삼아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남성들뿐만 아니다.
여성들도 자기 과시를 위해 누드사진을 찍고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리기도 한다.
그녀들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 때문에 점점 더 과도한 누드의 세계로 빠져들며 심지어 자신이 스타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일부 여성들은 남편이나 애인의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다.

사진을 찍는 계기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중요한 것은 인터넷이 점점 더 자작 누드와 같은 사진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간다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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