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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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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사이트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한 부모들의 역할  

제목 : 유해사이트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한 부모들의 역할
일자 : 2001년 6월 16일
출처 : 사단법인 한국사이버감시단

내용 :  우리는 98년 이후 O양을 비롯한 음란물이 인터넷상으로 확산이 되면서 컴퓨터의 '컴'자도 잘 알지 못하던 중년층 인원을 PC방 등으로 몰리게 하며 인터넷붐을 일으키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음란물이 활성화되면서 지금에 와서는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이 음란물의 홍수에 시달리고, 또한 청소년들이 그 속에 노출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해 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논의가 한창 진행되어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청소년 보호에 관한 대안들이 하나둘씩 나오게 되었다. 이러한 대안들에서 꼭 필요한 중심점으로 부모의 역할 또한 중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러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컴퓨터는 자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인터넷이 요즈음 유해 정보 논란 등으로 약간은 좋은 인식이 퇴색되었다고 하지만 역시 정보의 바다는 바다입니다. 이러한 인터넷을 잘만 활용한다면 작게는 주변 생활 정보를 비롯하여 크게는 경제활동 등에 필요한 자료들까지 얻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들이 인터넷을 비롯하여 컴퓨터를 배워나가며, 유용한 정보를 이용하는 모범적인 부모의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 준다면 아이들도 좋은 방향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들여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의 자녀가 인터넷에서 어떤 사이트를 가는지를 파악을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사이트를 가는지 물어 본다고 답변을 바로 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불심검문 하듯이 컴퓨터를 사용중인 자녀의 방을 급작스레 들어간다면, 아이들은 이미 보던 사이트의 창을 닫아 버린 후이고 부모 자식간의 불화만 쌓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은 예방의 차원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거실 같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에 배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조금이나마 학생을 유해사이트로부터 지켜 낼 수 있고 컴퓨터 사용 시간도 관리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후에는 자녀에게는 조금 미안한 행동일지 모르나 자녀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 컴퓨터의 기억장치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컴퓨터의 기본적인 상식을 알아야 하겠지요. 기초적인 것은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하면, 인터넷을 사용한 후에는 항상 하드디스크에 접속한 정보가 남게 되는데 그 디렉토리는 Windows 폴더 내의 History라는 폴더와 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입니다.
  History 폴더에는 접속했던 사이트들의 주소들이 남게 되고, 또한 Internet Explorer는 접속한 사이트들을 보기 위해 사이트에 올라온 파일을 임시로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하게 되는데, 그러한 정보가 남는 곳이 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입니다. History 폴더내의 주소들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하나하나 확인, 해당 사이트의 내용들을 분석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내의 내용 또한 하나하나 확인해 봐야할 것입니다.
  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의 자료는 대체로 글이나 동영상, 그림 파일 등으로 바로바로 어떠한 성향인지 파악이 쉬운 편이지만, History 내의 주소 중에는 특별히 주의할 점이 없어 보일 수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먼저 말했듯이 여러모로 분석해 보고 그 주소들 중 채팅을 서비스하는 업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경우도 자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들이 컴퓨터도 잘 모르고 하여 번거롭고 어렵다고 생각될지 모르나, 자녀를 위한 마음으로 주변에 자주 실시되는 컴퓨터 교육 등에 참여하여 꾸준히 배워 나가며 행해야할 것입니다. 앞에서 먼저 언급했듯이 부모의 모범적인 모습이 중요할 때입니다.

  이렇게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의 현 위치를 확인한 후에 사용할 것이 유해 차단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의 사용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대체로 꾸준한 유해정보 사이트에 대한 리스트의 갱신을 서비스하고 있기는 하나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한 서비스 효과도 떨어지고, 유해사이트로 판명이 되지 않은 사이트 내에서도 유해 정보가 퍼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부모님의 역할을 약간 보조해 줄 뿐으로 그쳐 버리게 됩니다. 무엇보다 먼저 말씀드린 방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참조할만한 사이트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자면,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icec.or.kr) 내의 학부모정보감시단(http://cyberparents.icec.or.kr)을 먼저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유해 사이트 신고 접수를 비롯하여 무료 유해차단 프로그램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홈페이지를 통하여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요즘 새로운 개념의 유해 정보 차단 서비스가 생겼는데, 대표적인 곳으로 아이패턴(http://www.ipattern.co.kr)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홈페이지를 들어가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유해 차단 프로그램뿐 아니라 자녀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까지 하고 있는 업체로 부모가 할 일을 일부 대신 하면서 부모의 손을 덜어 주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해 정보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적은 지면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하다보니 조금 어수선해지고 수박 겉 핥기 정도밖에 되지 않은 듯합니다. 이곳에서 말씀드린 부분은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분밖에 되지 않는다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컴퓨터에 대한, 그리고 자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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