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이버감시단 대외 보도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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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4 ▧ 부서: 홍보실 (academy@wwwcap.or.kr) ▧ 2001/07/11(토) ▧ 조회: 2082 ![]() | |
![]() 제목 : 세이클럽 유료 컨텐츠에 대한 실태현황 조사보고서 국내 채팅사이트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네오위즈의 채팅서비스인 세이클럽'(이하 세이클럽)은 국내 인터넷 컨텐츠의 성공적인 수익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세이클럽은 유료화 정책을 통해 국내 인터넷 컨텐츠의 성공적인 수익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연일 주가가 오르고 있으며 '캐릭터 꾸미기'라는 유료 아이템 판매를 통해 7개월 간 누적매출 5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수십억원의 수익 뒷면에는 이러한 수익모델 확보를 위해 청소년의 보호는 도외시되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제기하는 세이클럽의 문제는 둘째, 세이클럽 이용자의 연령대가 청소년층으로 집중되어있는 문제 셋째, 세이캐쉬의 환불과 아이템의 환불문제 우리는 현재 국내 정보통신 산업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정보통신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인터넷관련 업체의 수익 모델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국내 인터넷의 현실은 '자극적이고 돈이 되며 재미있는 것'만을 찾으려는 풍토와 인터넷 업체들의 쉽게 수익모델을 찾으려는 상혼이 뒤섞여 인터넷은 음란과 불법의 바다가 되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는 지금 청소년들의 희생을 담보로 인터넷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통신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확보라는 경제논리에 밀려 인터넷상에서의 청소년보호는 도외시되고 있는 현 국내 정보통신의 흐름과 정책을 묵과하고 바라볼 수 만은 없다.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청소년의 희생은 당연히 감수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우리가 알고있는 세이클럽의 채팅서비스를 통한 불건전정보의 유통과 '청소년성매매'의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청소년 보호는 도외시된 채 수익창출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세이클럽의 경영형태가 인터넷 컨텐츠 업계의 성공적인 수익모델이라며 칭송받고 마치 닷컴의 모범답안인 것 처럼 인식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서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사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세이클럽측이 자율적인 자정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길 바란다. '안전넷'은 세이클럽이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들을 취하는지 예의 주시할 것이며 향후 세이클럽이 성의 있는 자세로 대처하지 않을 경우에는 청소년단체, 학부모단체와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 시민 단체들과 연대하여 온라인상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특별한 대책활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마지막으로 세이클럽이 이후 진행하는 유료화정책들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우리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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