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 관련 뉴스모음

 

No, 21
▧ 일시: [2002.08.23]
▧ 언론매체: 국민일보
2002/9/2(월)
▧ 조회: 611
부모의 작은 관심 음란·유해정보 없앤다  

낯뜨거운 성인물을 애써 찾지 않더라도 스팸메일(광고성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게 요즘 실정이다.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아이가 이런 음란물들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그렇다고 아이 옆에 24시간 붙어앉아 감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 아이를 자살이나 마약,음란물 등 유해사이트로부터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유해사이트 차단 소프트웨어 설치=
유해사이트 접속을 막는 방법은 업체들이 제공하는 유해사이트 차단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개인용 컴퓨터(PC)에 깔거나 정보통신윤리위원회(www.icec.or.kr)나 한국사이버감시단(www.wwwcap.or.kr) , 학부모 정보감시단(www.cyberparents.or.kr) 등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부모가 미리 자살,음란,폭력 등 유해정보로 판단되는 단어를 설정하게 된다.
자녀가 만약 이러한 단어가 포함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했을 경우 자동으로 유해정보임을 알리고 다른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해준다.

또 자녀가 방문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기록이 남기 때문에 자녀들이 인터넷을 어떠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자녀의 인터넷 사용시간을 부모가 직접 설정,
해당 시간에만 인터넷을 이용하도록 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플러스기술의 ‘수호천사’, 에이지시스템의 ‘맘씨’ 등이 있다.
하나로통신과 KT 등 초고속 통신망업체들은 유해사이트를 입력해 놓은 전용서버를 설치,자사의 초고속망을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유해사이트를 차단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지난해 12월부터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업체 플랜티넷과 손잡고 ‘하나포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가디안서비스’를 시작했다.
KT도 지난달 2일부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메가패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음란 도박 폭력 등 인터넷 유해정보 사이트 접속을 막아주는 ‘메가패스 크린아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가패스 크린아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T고객센터(전화번호 100번)로 연락하면 PC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서비스는 월 3000원을 내면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지정한 국내 20만여개의 유해사이트는 물론 60만∼70만개의 해외 유해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해 준다.

◇자녀들 컴퓨터 사용에 관심 필요=전문가들은 자녀들을 음란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자녀들의 컴퓨터 사용에 관심을 갖고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우선 컴퓨터를 거실 등 가족 공동의 공간에 두고 공용화하는 것도 내 아이를 음란물로부터 지키는 방법.
또 자녀들이 하루 2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지 않고 특히 밤 늦게까지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도록 지도하는 게 필요하다.

아이들이 성인사이트에 접속했는지를 살펴보려면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의 경우)의 상단 메뉴에서 ‘목록보기’를 클릭, 최근 방문했던 인터넷 사이트를 알 수 있다.
웹브라우저의 관련 정보들이 지워져 있다면 바탕 화면의 내컴퓨터→ c 드라이브 선택→ windows 폴더 선택→ history 폴더를 열어보면 그동안 방문했던 목록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자녀들이 음란물을 접촉했다고 해서 무조건 꾸짖거나 야단치기보다는 평소에 음란물의 환상과 왜곡에 대해 설명해주고 대처요령을 알려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명희기자 mheel@kmib.co.kr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일시조회단체&기관
22   TV에 홈쇼핑광고 '범람'  [2002.08.23] 1279 중앙일보 
21   부모의 작은 관심 음란·유해정보 없앤다  [2002.08.23] 611 국민일보 
20   [사설]스팸메일은 근절돼야 하지만...  [2002.08.23] 657 한국경제신문 
19   스팸메일이란?  [2002/08/22] 842 세계일보 
18   사이버테러 기업 ‘무방비’…해킹탐지율 평균 55%  [2002.08.22] 597 국민일보 

 
처음 이전 다음       목록 쓰기

[ (사)한국사이버감시단 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