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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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일: 2001-07-12
▧ 2001/9/23(일) 14:47
▧ 조회: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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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넷, 세이클럽에 청소년 보호 위한 자정노력 요구  
한국사이버감시단 청소년지도연구원 등 20여개의 민간단체들로 구성된 ‘안전한 온라인을 위한 민간네트워크’(www.safeonline.or.kr 이하 안전넷)는 “네오위즈의 세이클럽이 수익모델 확보를 위해 청소년 보호는 도외시하고 있다”며, 자정노력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안전넷 측은 “세이클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캐릭터 아이템이 디지털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게 책정돼 있으며, 이용자 연령대가 청소년층에 집중돼 있어 오프라인의 왕따현상이 온라인에서 옮겨와 캐릭터를 잘 꾸미는 사람과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등 또다른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미성숙된 가치관과 자기 과시욕을 부추길뿐만 아니라, 기존의 700ARS 서비스를 통해 입업던 청소년들의 피해에 대해 보상이 되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성명서를 통해 “세이클럽내의 세이캐쉬 제도를 개편해 청소년이 이용하기에 적절한 가격을 책정해 청소년용 세이캐쉬제도를 도입할 것과 세이클럽내에서 청소년간의 경쟁심리와 사치심리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 외에도 700ARS 서비스를 통해 과도한 요금이 부과된 청소년과 소비자에 대해서 보상 대책과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 세이클럽이 성의있는 자세로 대처하지 않을 경우 청소년단체, 학부모단체와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시민 단체들과 연대해 온라인상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특별한 대책활동에 나서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 <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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