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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1 ▧ 신문&방송: Newboy ▧ 보도일: 2001/03/03 ▧ 2001/3/3(토) 21:48 (MSIE5.5) 211.47.0.168 1280x1024 ▧ 조회: 2324 | |
청소년 10명 중 3명 성인방송 경험 ------------------------------------------------------------------------------- '한국사이버감시단'(www.wwwcap.or.kr)과 '벅스뮤직'(bugsmusic.co.kr)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청소년 10명 중에 3명이 인터넷 성인방송을 접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의 청소년 이용자 2만3555명이 참여한 ‘인터넷 성인방송 청소년 이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인 1869명이 성인방송을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24%인 5685명이 성인방송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변해 설문에 참여한 전체 청소년 중에 31%가 성인방송을 접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이버감시단은 이같은 결과는 성인방송국의 보안조치가 철저하지 않아 청소년들의 접근이 쉽기 때문이라며 청소년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성인방송물을 크랙해 인터넷에 올려놓는 와레즈 사이트들이 많은데 이 와레즈의 이용자와 운영자의 대부분이 청소년인 점을 감안할 때 청소년들이 와레즈와 같은 불법 사이트를 이용해 성인방송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고. 더욱이 성인방송국 운영자들이 자신들의 사이트 홍보 위해 크랙된 성인방송물을 올려 놓은 와레즈 사이트를 방치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한국사이버감사단 윤현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성인방송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성의식과 정보통신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뿐 아니라 성인방송국 운영자들의 마인드도 성인방송을 돈벌이로만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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