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뽑은 ‘청소년 유해ㆍ폭력 사이트’가 발표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는 10일 6월 10일~8월 30일 사단법인 한국사이버감시단과 공동으로 벌인 ‘청소년이 뽑은 유해ㆍ폭력 사이트 톱100’의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신고된 사이트를 심의해 사이트 폐쇄ㆍ이용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불법 정보에 대해서는 검ㆍ경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맹준호기자 next@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