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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783 ▧ 일시: 2009-01-21 ▧ 언론매체: 전자신문 ▧ 2009/1/28(수) | |
[데스크라인] 악마의 유혹, 인터넷 도박 [데스크라인] 악마의 유혹, 인터넷 도박 전자신문 기사전송 2009-01-21 06:11 “바다이야기! 고액 배당 끝내줍니다.” 오늘도 휴대폰에 여지없이 문자가 뜬다. 지난해 말 신문과 방송을 떠들썩하게 했던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무려 26억원을 송금했고 이 중 13억원을 날렸다는 뉴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옛날부터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했다. 인터넷 도박 사이트는 휴대폰 단문 서비스(SMS)나 스팸메일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된다. 일반인이 도박에서 이길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한다. 주니퍼리서치 보고서에 의하면, 휴대폰 카지노와 복권, 스포츠 도박 서비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휴대폰 도박의 총수익이 2009년 193억달러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센터장 최동열)는 인터넷·도박 등 중독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단위로 순회예방 강연 및 현장 상담을 펼치는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박은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종국에는 가정의 파멸로 치달으며 결국 사회 근간까지 흔들어버린다. 홍승모·경제교육부장 sm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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