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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39 ▧ 일시: 2008-08-06 ▧ 언론매체: 한국일보 ▧ 2008/8/13(수) | |
공무원, 다음·네이버 이메일 금지 ![]() 공무원, 다음·네이버 이메일 금지 한국일보 기사전송 2008-08-06 03:13 10월부터 모든 정부 부처 및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음, 네이버 등 상용 이메일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정책포털 웹메일(kfda.mail.go.kr)’만을 이용, 업무 자료 등을 주고 받아야 한다. 개선계획에 따르면 모든 부처와 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들은 10월 1일부터 본청, 지방청 등 행정망 내 사무실에서 상용 이메일을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관공서 사무실이 아닌 자택 등에서도 업무관련 자료를 송ㆍ수신할 경우에는 역시 상용 이메일 사용이 금지된다. 정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사무실에서 상용 이메일을 사용하면서 첨부파일 등을 이용한 해킹으로 PC 자료 위ㆍ변조, 중요자료 유출 등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어 이같인 결정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 2월 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직원의 이메일이 웜바이러스에 감염돼 정부 주요 자료가 제3국으로 유출되는 등 이메일을 통한 해킹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정책포털 웹메일은 1GB의 웹디스크를 제공해 대용량 첨부파일이 포함된 이메일을 주고 받더라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상용 이메일 사용 금지 외에도 불법 인터넷 사이트나 업무에 지장을 주는 사이트를 구분해 데이터베이스(DB)화 하고 상용 웹하드, 메신저 등 자료유출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의 접근을 막는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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