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유관기관 대책회의 사이버 폭력 유관기관 대책회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8-06-27 15:40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일부 언론에 대한 광고중단요구와 불매운동에 대해 검찰이 실정법 위반을 근거로 수사 의지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회의실에서 열린 사이버 폭력 유관기관 대책회의에서 김수남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최근 사이버상에서 증가하고 있는 일방적인 언어폭력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수사 강화를 골자로 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 시내 경찰서의 사이버수사팀 관계자들과 검찰 첨단범죄수사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hkmpooh@yna.co.kr/2008-06-27 15:37:45/
계속되는 사이버폭력, 유관기관 대책논의
뉴시스 기사전송 2008-06-27 17:04
美쇠고기 협상과 관련 네티즌들의 일부 언론 광고게재 중단요구, 불매운동, 해킹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의지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검찰과 경찰 등 사이버 폭력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김수남 중앙지검 제3차장검사가 인사말 중 입술을 깨물고 있다.
/조수정기자 chocrystal@newsis.com
檢 한자리에 모여 법질서 확립 논의
노컷뉴스 기사전송 2008-06-27 17:03
[CBS사회부 조근호 기자] 전국의 검찰 공안부장과 형사부장이 한 자리에 모여 촛불집회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대검찰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검찰청 공안부장이나 형사1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전국 부장검사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검찰은 촛불시위와 민주노총의 파업, 광고불매운동, 쇠고기 원산지 허위 표시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검찰은 최근 촛불시위가 점차 과격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광고주에 대한 협박이나 쇠고기 반출 저지 등 곳곳에서 법질서 붕괴현상이 나타나 이같은 회의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27일 사이버폭력 관련 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인터넷에서 개인정보를 공개해 집단 비방이나 협박을 유도하는 행위,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불매운동, 집단 협박 등을 적극 단속하기로 했다.
검찰은 "쇠고기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인이나 기업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불매운동을 벌이는 경향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특히 "네티즌의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악의적이고 반복적인 사범에 대해서는 고소나 신고를 기다리지 말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사하라"고 당부했다.
chokeunho21@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