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886
▧ 일시: 2009-07-02
▧ 언론매체: 머니투데이
▧ 2009/7/23(목)
'디지털 시대, 표현의 자유' 컨퍼런스 3일 개최  

'디지털 시대, 표현의 자유' 컨퍼런스 3일 개최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09-07-02 09:57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주한 영국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디지털 시대,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억눌린 한국 사람들의 대변인이자, 표현의 자유를 실천한 어니스트 베델(국적 영국, 1872~1909, 한국명 배설, 대한매일신보 창간) 소천 10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방통위는 "ICT기술의 혁명적인 발전으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대화할 수 있게 됐지만,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에서의 표현의 자유가 거짓 정보, 악성 댓글, 사이버 범죄, 저작권 침해 등으로 훼손되고 있다"며 "인터넷 공간에서 표현의 자유와 책임, 저작물 이용활성화와 보호의 조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컨퍼런스 기획 의미를 설명했다.

첫 번째 세션은 '디지털시대, 인터넷상의 콘텐츠 이용과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논의된다.
윤종수 논산지원 부장판사와 이대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하고, 로버트 쾰러 잡지 'Seoul' 편집장, 정혜승 다음 대외협력실장, 신창환 김&장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인터넷상 이용자 및 타인의 권리보호'라는 주제로 논의된다.
이언 브라운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와 황철증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이 주제 발표하고,
윤영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장과 한상기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한종호 네이버 정책담당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법과 제도'라는 주제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데릭 와이어트 영국 노동당 의원과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주제 발표하고,
유남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유향 국회입법조사처 문화방송통신팀장, 김창희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위원장, 한창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머니투데이 신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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