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878
▧ 일시: 2009-06-22
▧ 언론매체: 뉴시스
▧ 2009/7/23(목)
개인정보 판매빙자 인터넷 사기 5명 검거  

개인정보 판매빙자 인터넷 사기 5명 검거
뉴시스 기사전송 2009-06-22 07:31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일 인터넷 게시판에 각종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A씨(25)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A씨 등에게 통장을 판매한 B씨(43)등 4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월 27일께 인터넷 게시판에 각종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는 등의 글을 게재한 뒤 이를 보고 연락온 C씨(37)에게 “통화내역을 추적해 주겠다”고 속여 15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 3월께부터 2개월여동안 같은 수법으로 32차례에 걸쳐 3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인터넷 게시판에 심부름센터를 빙자해 통화내역, 위치추적, 쌍둥이 폰 등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해 돈만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A씨가 같은 범죄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3월 8개월만에 가석방된 점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중이다.

【청주=뉴시스】박세웅기자 swpark@newsis.com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