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828
▧ 일시: 2009-02-19
▧ 언론매체: 디지털타임스
▧ 2009/2/24(화)
미 정부 사이버 공격 `몸살`  

미 정부 사이버 공격 `몸살`

디지털타임스  기사전송 2009-02-19 08:01

작년 40% 증가한 5488건… 자료유출 시도 많아

지난해 미국 정부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SA투데이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컴퓨터침해사고대응센터(US-CERT)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5488건의 침해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3928건에 비해 40%이상 급격히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지난해 악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민감한 기밀 자료를 훔치려는 시도도 증가했으며 정부부처 중에서는 미 국방부, 국무부, 국토안보부, 상무부 등 민감한 자료를 보유한 기관들이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장은 지난주 의회에 출석해 미국 정부의 컴퓨터 네트워크가 중국과 러시아 등 외국 정보기관의 해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범죄단체들도 사이버 공격을 하고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지난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멜리사 해서웨이를 사이버보안 점검단장으로 임명해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시스템에 대한 60일 감사를 벌이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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