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788
▧ 일시: 2009-01-22
▧ 언론매체: 중부일보
▧ 2009/1/28(수)
초교생 속여 수천만원대 소액결제 사기행각 20대 검거  

초교생 속여 수천만원대 소액결제 사기행각 20대 검거

중부일보  2009-01-22

인터넷상에서 초교생을 속여 수천만원대 소액 결제 사기 행각을 일삼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 서부경찰서는 21일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초교생을 유인, 부모의 주민등록번호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정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0월 31일 인터넷 채팅사이트 친구찾기 기능을 이용해 김모(14)군을 유인, 무료 캐시 충전을 해주겠다고 속여 김군의 어머니(50)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 인터넷 게임사이트 등에서 결제를 하는 수법으로 30만원을 소액 결제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111명의 피해자를 속여 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다.

조사결과, 정군은 피해자가 SK텔레콤 사용자의 경우 인터넷 사이트 T-world에 로그인을 해 소액결제 차단을 해제하고 기기변경을 해 소액 결제하는 신종 수법으로 더 많은 금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권현수기자/kh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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