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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772 ▧ 일시: 2009-01-18 ▧ 언론매체: 뉴시스 ▧ 2009/1/28(수) | |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경기교육 기지개 켜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경기교육 기지개 켜 뉴시스 기사전송 2009-01-18 14:58 경기도교육청의 올해 화두는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이다. 이는 최근의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에게 교육계가 희망을 주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김진춘 교육감 취임이래 지난 4년간 '교육만이 희망이다. 교육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는 신념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경기교육은 이제 서울의 언저리 교육에서 벗어나 수도권 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등 기지개를 켜고 전국 교육을 대표하며 교육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2009년도를 희망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경기교육 선진화' 원년으로 삼고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창조(Creativity) 의 '3C 정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교육 선진화 정책을 기초로 '학교 자율화를 기반으로 교육의 다양화 특성화 추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수월성 교육 강화', '교육기회의 균등과 복지 확대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2009년 희망 경기교육 3대 과제를 선정한 경기교육 정책을 살펴본다.
도교육청은 '우리가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 하에 친구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친구에게 편지쓰기, 공개 사과하기, 선행록 쓰기 등의 톡톡 튀는 친구사랑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친구 칭찬 릴레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친한 친구 교실'을 운영,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4월2일을 '친구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9일은 공개사과, 9월4일은 친구 도와주기, 11월11일(나란히 나란히)에는 친구를 위해 1일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봉사벨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든 학교를 인근 2~3개 봉사터전과 결연을 맺어 벨트로 묶는 등 체계적인 봉사학습을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벨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우수 봉사활동 터전을 발굴하고 결연을 확대, 2009년 초등학교 1068개교, 중학교 516개교, 고등학교 367개교가 봉사터전과 학교 결연을 맺는다. 도교육청은 올해 15개교를 봉사활동 시범학교로 운영해 초?중?고 학생들은 크게 사회복지, 정신요양, 청소년쉼터, 보육원, 양로시설, 장애인 재활센터, 호스피스, 모자보호시설 등에서 나눔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자녀의 학교생활로 고민하는 학생.학부모들을 위해 전문상담교사 153명을 지역교육청에 배치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상담네트워크단을 운영해 고위험군 학생들에게 맞춤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전문상담교사는 지역교육청에 신청할 경우 학교에서의 상담활동을 지원하며 연중 개인상담, 집단상담, 사이버 상담 및 전화 상담을 한다. 특히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학생의 내 고장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체험학습지원센터(http://210.104.161.227)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학교별 현장체험학습 및 토요휴업일 간접 체험학습을 할 수 있으며 농촌체험학습 활동과 충?효?예의 지역별 가상현실 체험학습도 지원한다. 도내 19개교가 주제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심곡초교는 가족발명공작, 분원초교는 검천미술, 마지초교는 통일, 별내초교는 비오톱, 고정교는 공룡체험, 남한산초 등에 주체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통진초교 두레놀이, 천현초 태평십이지놀이 등 11개 학교에는 전통문화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학습장은 도내 초?중등학생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해당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건전한 사이버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I-CAN'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I-CAN이란 I:Internet C:Cyber A:Addiction N:No의 줄임말로 "나는 인터넷 중독이 싫어요"를 의미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I-CAN 교육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교원들은 정보통신윤리교육을 받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 제로 포인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사이버청정학교,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건전한 인터넷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용인 성지고교 등 일부 학교에서는 건전한 인터넷사용을 위해 선플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다문화교육 담당 교사 400명에 대해 60시간의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 교육능력 신장, 새로움 다문화 사회를 주도할 학생 교육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 차원에서 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이 같은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유엔은 우리나라를 다민족 국가로 분류했고 경기도에만 전국의 21%인 4307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다문화교육센터와 다문화공동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다문화가정의 정체성을 확립하기위한 프로그램도 개발 중에 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일련의 프로그램들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일반학생의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타 문화에 대한 존중의식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뉴시스】윤상연기자 syyoon11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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