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o, 767 ▧ 일시: 2009-01-13 ▧ 언론매체: 전자신문 ▧ 2009/1/28(수) | |
[2009 핫이슈](7) 인터넷 규제- `상생 해법`은 [2009 핫이슈](7) 인터넷 규제- `상생 해법`은 전자신문 기사전송 2009-01-13 07:41 각종 규제 법안이 제출되면서 인터넷 업계는 자율정화 계획을 속속 내놓고 있다.
협회 내 포털정책협의회가 주도하며 NHN 등 주요 포털업체 임원과 이용자 대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해 구성할 계획으로 조만간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다. 게시물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욕설 등 인권침해 소지가 확실한 게시물을 자율규제기구가 1차적으로 걸러낸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뿐만 아니라 기술적 보완이 이어지고 있다. NHN은 동영상 안에 방송사 로고가 새겨진 영상물을 자동으로 추출해 주는 방송사 로고 필터링 기술과 콘텐츠 고유 정보를 근거로 원본과 복사본을 구별해 주는 필터링 기술 도입에 나섰다. 다음도 필터링 기술 전문업체인 뮤레카와 협력, 새로운 음원 필터링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일본 인터넷 업계는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 의뢰나 집단 괴롭힘 등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신속히 삭제하기로 하는 자율규제 방안을 내놨다. 물론 삭제 대상은 자살에 사용하는 ‘황화수소가스 발생 방법’ 등 최소한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음악이나 사진 등 저작권 침해 사실이 분명한 경우에도 업체 독자적 판단으로 삭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 업체 코헨 대표는 “영국 정부는 사업자에게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만 주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는 민간의 가이드라인을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며 소모적 논쟁에 빠지면 산업 위축 효과로 이어진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