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o, 753 ▧ 일시: 2009-01-06 ▧ 언론매체: 연합뉴스 ▧ 2009/1/7(수) | |
마이스페이스 청소년 계정에 성.마약 난무 마이스페이스 청소년 계정에 성.마약 난무 연합뉴스 2009-01-06 11:50:56 마이스페이스 닷컴에 계정을 가지고 있는 미국 10대들의 다수가 성과 마약 및 폭력과 자신을 연결시킨 글을 올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마이스페이스에 공개된 자신 소개 글 중에서 무작위로 500개를 선택해 분석한 결과 54%가 노골적인 성적 영상이나 살인에 관한 언급, 마리화나나 음주 등을 포함한 취미생활 등을 써놓고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를 수행한 시애틀 아동연구소의 디미트리 크리스타키스 박사는 무심코 적어놓은 이런 글들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공개되기 때문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10대들이 인식하지 못하고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타키스 박사는 10대들은 이런 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폭넓게 공개되고 인터넷 정보가 지속적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들조차 아이들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햄 소재 뉴햄프셔대학의 킴벌리 미첼 연구원은 아이들은 7명 중 한 명 꼴로 온라인상에서 성적인 요구를 받으며 성과 관련된 자기소개 글을 올린 아이들은 그런 요구를 받을 위험성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미첼 연구원은 심지어 대학과 기업에서도 마이스페이스 사이트를 통해 개개인의 신상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스페이스 닷컴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스페이스 닷컴은 모든 게시 내용을 검토해 포르노나 폭력 등 유해한 내용을 삭제하고 있다고 지난해 밝혔다. 이 연구는 전문지 소아청소년 의학회보( Archives of Pediatric & Adolescent Medicine)에 5일 발표됐다. (시카고 로이터.블룸버그=연합뉴스) maroonje@yna.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