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735
▧ 일시: 2008-12-29
▧ 언론매체: 뉴시스
▧ 2009/1/7(수)
휴대전화로 사이버머니 충전했다가 절도 들통  

휴대전화로 사이버머니 충전했다가 절도 들통

뉴시스  기사전송 2008-12-29 08:23

20대 빈집털이가 훔친 휴대전화로 무심코 사이버머니를 충전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9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입건된 조모씨(22)는 지난달 29일 새벽 5시께 광주 동구 모 원룸 황모씨(25·여)의 집에 침입, 휴대전화와 현금 등 7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그동안 같은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황씨는 범행후 피해자 인적 사항을 도용해 PC방 등에서 인터넷 게임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황씨는 그러나 훔친 휴대전화 사용내역 중 인터넷게임 사이버머니를 충전한 사실을 토대로 ID 접속기록 분석에 나선 경찰에 한달만에 검거됐다.

【광주=뉴시스】송창헌기자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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