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641
▧ 일시: 2008-11-26
▧ 언론매체: 조선일보
▧ 2008/12/2(화)
청소년 60% ''나는 위기상황''  

청소년 60% ''나는 위기상황''

조선일보  기사전송 2008-11-26 03:15

희망사항은 ''진로학습 프로그램''

속초지역 청소년 10명 중 6명은 자신이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속초시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청소년 86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활실태 연구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0.7%가 자신이 '위기상황'이라고 답했다.

-`위기 내용은
인터넷 중독이 63.1%로 가장 많았으며
음주흡연 19.6%,
학교폭력 및 부적응 10.8%,
가정불화 및 폭력 5.7%,
성폭력 0.8% 등으로 나타났다.

- 고민은
진로가 37.9%로 가장 많았고
학업(34.9%),
성격 및 정서(14.0%),
가족관계(5.9%),
대인관계(5.5%),
성 문제(1.8%) 등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는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희망 프로그램에 대해 40.0%가 진로탐색을 꼽았고 학습습관 형성 20.5%, 인터넷중독 예방 12.2% 등으로 조사됐다.

속초시와 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홍서표 기자 hsp@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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