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601
▧ 일시: 2008-11-19
▧ 언론매체: 강원일보
▧ 2008/11/20(목)
초·중·고교생 정신건강 ‘적신호’  

초·중·고교생 정신건강 ‘적신호’
     
강원일보 2008-11-19 기사

15개 학교 선별검사 결과 8.6% 상담·치료 필요

도내 초·중·고교생 4,726명 가운데 407명(8.6%)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 6월 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15개 학교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 정신건강 선별검사 결과다.

이 가운데 2.8%인 134명의 학생은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별로는 134명 가운데 가장 많은 52명의 학생이 ‘주의력 결핍에 따른 과잉 행동장애(ADHD)’를 보였으며 뒤를 이어 우울증(21명), 인터넷 중독(11명), 폭력성(9명) 등의 순이었다.

계층별로는 초·중학생의 경우 ADHD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고교생으로 갈수록 우울증상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와 지역의 정신보건센터 등과 연계한 상담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며 “2010년에는 검사대상 학교를 도내 전체 학교로 확대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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