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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86 ▧ 일시: 2008-11-17 ▧ 언론매체: 세계일보 ▧ 2008/11/20(목) | |
2008 보안이슈 1위 '고객정보 유출' 2008 보안이슈 1위 '고객정보 유출' 세계일보 기사전송 2008-11-17 18:22 보안 전문가들이 바라본 올해의 가장 큰 보안 이슈는 무엇일까. 17일 통합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의 격월간 사보 ‘보안세상’ 송년호(사진)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129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큰 보안 이슈’를 설문한 결과, 71%가 ‘포털, 대기업 등의 연이은 고객 정보 유출’을 꼽았다. 연초부터 옥션(1080만명), 옛 하나로텔레콤(600만명), 다음(55만명), GS칼텍스(1100만명)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대형 사고가 잇따라 터지면서 사회적 이슈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만큼 보안 전문가들에게도 강하게 각인된 이슈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뒤어어 응답자의 15%는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및 협박 범죄’라고 응답했다. ‘IT·인터넷 업계의 최대 이슈’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7%가 ‘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을, 37%가 ‘인터넷 실명제, 사이버 모욕죄 도입 논란’을 선택했다. 정통부 업무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로 분산 이관됨에 따라 주무 부처의 부재가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 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악성 댓글 등 인터넷 문화의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됨에 따라 쟁점이 되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 사이버 모욕죄 도입 논란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밖에 ‘구글 크롬(웹브라우저) 등장과 웹 브라우저 시장 격돌’(11%), ‘휴대전화 플랫폼 위피 폐지 논란’(4%), ‘인터넷전화(VoIP) 번호 이동제 시행’(2%), 기타 의견(2%)이 그 뒤를 이었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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