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32
▧ 일시: 2008-11-06
▧ 언론매체: 경북조은뉴스
▧ 2008/11/7(금)
저작권에 대해 알고 있나요?  

저작권에 대해 알고 있나요?

경북조은뉴스  2008/11/06 [04:47]
 
대한민국이 IT(Information Technology)강국으로 발전하면서 컴퓨터나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으나 그로 인한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은 여러 가지 역기능을 발생시키고 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며 자칫 인터넷 중독으로 이어져 무절제한 생활, 가상과 현실세계의 착각에서 오는 자기 정체성을 상실을 비롯하여 무분별한 음란물 접촉, 또 다른 범죄의 연계 가능성 상승 등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김천보호관찰소(소장 차철국)는 사이버범죄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5일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 것에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 『여러분은 저작권에 대하여 알고 있나요』를  주제로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 안규호 강사를 초청하여 지난 11월4일 김천보호관찰소 3층 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보호관찰대상자 및 보호자 54명이 참가하였으며, 강의를 맡은 안규호 강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여 법을 위반하게 되는 저작권이 무엇인가와 저작권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마친 후 차철국 김천보호관찰소장은 “저작권법을 어긴 대부분의 보호관찰대상자는 고교생으로 인터넷에서 영화나 소설 등을 불법으로 내려받거나 올렸다가 저작권자의 위탁을 받은 법무법인의 고소로 인해 선도위탁 기소유예 처분을 받게 된 학생들로 어른들이 환경을 잘 만들고 교육시켰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과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컴퓨터를 거실 등 가족공동 공간에 설치,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시간과 내용 등을 자주 점검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가정에서의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조은뉴스 윤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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