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15
▧ 일시: 2008-11-03
▧ 언론매체: 뉴시스
▧ 2008/11/7(금)
"오토바이 싸게 팔겠다" 인터넷 사기범 영장  

"오토바이 싸게 팔겠다" 인터넷 사기범 영장

뉴시스  기사전송 2008-11-03 10:13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중고 오토바이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다.

목포경찰서는 3일 인터넷 오토바이 판매사이트 등에서 중고오토바이를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4300여만원을 가로챈 최모씨(21) 등 2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 등은 지난 8월초부터 인터넷 오토바이 판매사이트인 바이크마트, 파쏘 사이트 등에 중고오토바이를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글을 게재한 뒤 피해자들로부터 65회에 걸쳐 4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목포시내 모텔과 PC방 등을 수시로 옮기는 치밀한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통장으로 입금된 돈만 받고 물품은 보내주지 않는 동일한 수법의 인터넷 사기 피해자가 많아 추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목포=뉴시스】박상수기자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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