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06
▧ 일시: 2008-10-31
▧ 언론매체: 경북일보
▧ 2008/11/7(금)
청소년 인터넷 중독 심각  

청소년 인터넷 중독 심각

초등 10%·중 8%·고교생7% 중독자

경북일보 2008-10-31

국내 초·중·고 재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현상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철우(김천)의원이 30일 교육과학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인터넷 중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생 5-6학년의 3%가 고위험자로, 7%는 잠재적 위험자로 총 10%가 인터넷 중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은 고위험자 2%와 잠재적 위험자 6% 등 8%, 고교생은 고위험군 1%, 잠재적 위험군 6% 등 7%가 인터넷 중독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만 9세-12세 이하의 경우 고위험자와 잠재적 위험자군을 합쳐 지난 2006년 12.2%에서 지난해는 12.5%로 늘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IT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그 역기능으로 인터넷 중독이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중독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대응체제 마련과 함께 중독자의 특성을 고려한 첨단 전문가 양성과 청소년 대상의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셧 아웃제도'나 '인터넷 휴요일' 제도의 전면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백영준기자 byj@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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