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302
▧ 일시: 2008-08-22
▧ 언론매체: 뉴시스
▧ 2008/8/25(월)
보호관찰 청소년 75%가 인터넷 '잠재적 위험사용자군'  

보호관찰 청소년 75%가 인터넷 '잠재적 위험사용자군'
[뉴시스]  2008년 8월 22일(금) 오후 7:34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박수환)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지역내 보호관찰 청소년의 75%가 '잠재적위험 사용자군'으로 나타났다.

울산보호관찰소는 22일 보호관찰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면서 자가진단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산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서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결과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보이면서 내성 및 금단 현상,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고위험 사용자군'이 3명(15%)이나 됐다.

또 인터넷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집착하게 되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고 심리적 불안정감을 보이지만 대다수가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잠재적위험 사용자군'이 12명(60%)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사용자군 5명(25%)으로 조사됐다.

울산보호관찰소는 이에 따라 스스로 인터넷 사용시간을 조절하고 건전한 대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울산교육청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활동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생 3.4%, 중학생 2.2%, 고등학생 1.9%가 '인터넷 고위험 중독자군'인 것으로 나타난데 따른 것으로 인터넷 중독의 종류와 증상을 살펴 예방과 치료법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뉴시스】박선열기자 ps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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