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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06 ▧ 일시: 2008-06-30 ▧ 언론매체: 제주 ▧ 2008/7/1(화) | |
 사이버범죄 추방 앞장-건전정보문화 캠페인  "사이버범죄 추방 앞장"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08 건전정보문화 캠페인이 28일 오후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범죄 및 인터넷의 역기능을 알리고 사이버 공간에서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은 정보통신윤리 소양을 갖춘 지도교사가 소속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단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캠페인, 공모전, 정보통신윤리교육 등의 정보화 역기능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활동단으로서 전국적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3천7백58명(1백4개교)의 활동단이 양성됐다. 제주지역에서는 4개의 학교(제주동교, 하귀교, 사대부설중, 한라중)가 활동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주권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 발대식, 건전정보활용 실천 한마당(작품전시회·캠페인, 정보윤리 골든벨) 및 인터넷사용조절 로드카운슬링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고대용 기자 dyko@hallailbo.co.kr
건전정보문화 캠페인 ▲ 개회(개회-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과학기술정보과 신현구 과장 인사, 지도교사위촉장 전달, 단원임명장 수여, 캠페인 피켓) 사이버 범죄 및 인터넷 역기능을 알리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 및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정착시켜 사이버 공간에서 청소년을 보호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제주권 건전정보문화 캠페인이 6월 28일 제주 한라중학교 체육관(제주시 노형동 소재)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추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와 네이버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상필 팀장이 참석하였다.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 4개교(부설중, 한라중, 동초교, 하귀초교) 학생 및 지도교사 182명이 참가하여 발대식 및 지도교사 위촉장 및 단원 임명장을 수여 했으며 행동강령 선서를 시작으로 건전문화활용 실천 한마당을 열었다. ▲ 선서(182명이 선서하였다.) ▲ 선서1(임명장 수여 대표자 4명이 선서에 따라 진행 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세계 2위의 인터넷 이용률을 가진 IT 강국이다. 인터넷의 보급 등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누구나 정보의 혜택을 누림으로써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우리 사회의 4대 폭력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사이버 폭력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의 명예회손, 개인정보 침해로 무수한 피해를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이 발대식이 열리게 되었다.
▲ 중학교 2개교(부설중, 한라중) ▲ 초등학교 2개교(동초교, 하귀초교)
최근 들어 정보통신 콘텐츠 분야의 핵심 키워드가 UCC로 옮겨가며 UCC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이 이면에는 개인정보우의 무분별한 유통, 음란성 범란, 명예회손, 지적 재산권 침해 등 다양한 역기능이 나타나 이를 청정할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 ▲ 골든벨(정보윤리 골든벨이 열렸다.) 사이버역기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청소년들의 전문성 신장의 기회로 정보윤리 골든벨이 열렸다. 인터넷에서 유용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추출하는데 시용되는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웹에이전트(해설 : 웹에이전트는 인터넷 사용자가 대신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해결해 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인터넷 콘텐츠 중에서 필요한 것을 자동으로 검색하고 해당 콘텐츠의 제목과 내용을 수집. 추출한다.)를 답하면 정답이 되는 방법으로 K-척도 청소년 관찰자 진단지와 K-척도 청소년 자기 진단지 및 인터넷 중독 진단<청소년 자가 진단용>을 겸해 유용하게 진행 되었다. ▲ 장영주 명예기자(kp4075@hanmail.net) 제주인터넷뉴스 www.jj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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