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관련 뉴스모음

 

No, 47
▧ 일시: 2003.05.01
▧ 신문&언론: inews24
2003/5/2(금)
▧ 조회: 790
[2003년 IT 기술산업 전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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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ws24  2003년 05월 01일 (목) 13:17

ETRI는 2001년, 2002년에 이어 세 번째로 2003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의 정보통신 기술 및 산업에 대한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ETRI 정보화기술연구소에 근무하는 28명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정보통신 기술 및 산업에 대한 동향을 살펴본 후 향후의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술부문의 동향파악과 예측능력면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정보통신 기술산업 종합전망 (1)

21세기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옵티컬화, IP 기반의 유무선 통합화, 브로드밴드 기술의 보편화 등을 통해 다양한 단말을 연계하는 홈 네트워킹 기술이 활발히 진행되고 고집적, 저전력의 SOC, 바이오IT, 나노IT 등 IT 기반 융합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디지털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는 원격서비스, 실감몰입형 서비스, 지능형 서비스, 인간 친화적 서비스 등 미래 IT 응용서비스를 창출하는 추세다. 네트워크의 경우 수백 Gbps급의 광교환·라우터기술, 수십 Tbps급 광전송기술 개발, 가입자망의 광화 및 4G 초고속·멀티미디어 네트워킹기술의 출현으로 네트워크의 전광화 및 광대역 방송·통신·가전 융합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초고속 이동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과 이종 망간 유연한 정합을 위해 고속의 패킷전송 기술, 적응형 안테나 기술, 그리고 무선 IP 기술들이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정보단말기술은 통신기술의 융합이 진행됨에 따라 유선 단말은 수용능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무선 단말은 이동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두 요소를 결합하는 단말기의 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및 컨텐츠 관련기술은 고이동성, 고실감성, 멀티미디어화, 통합화, 지능화, 지식화, 개인화 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부품·소자는 소형화 대형화, 단순화복합화, 고성능화(고밀도화, 고집적화), 저전력화 형태로 발전이 예상되어 향후에는 시스템 자체가 하나의 칩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 정보통신 기술산업 종합전망 (2)

정보통신산업 측면에서는 무선인터넷, 이동산업 활성화에 따른 유·무선 대체 증대, 유·무선 통합서비스 가시화, 네트워크산업과 e-비즈니스 융합가시화, e-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컨텐츠산업 활성화, 디지털 위성방송, 지상파방송의 시작, 신기술 장비 및 부품의 경쟁적 출현 지속 등 패러다임의 변화가 구체화되고 있다.
세계 정보통신산업은 2001년에 반도체와 유선통신기기 시장이 회복이 늦어지면서 -3.3%의 성장을 하였지만, 정보통신서비스 부문의 6.6%의 비교적 건실한 성장에 힘입어 2002년에는 약 1.7% 소폭 성장을 이룩하였다.
2003년도에는 정보통신기기,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 부문의 회복으로 6.5% 정도의 안정적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SW 및 관련 서비스 등이 세계 정보 통신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면서, 2007년까지 연평균 6.5%의 성장을 지속하여 3조 5,107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국내 정보통신산업은 2002년에 이동전화단말기, 노트북 등의 성장과 전년도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반도체가 회복이 되면서 2003년에는 약 17.6% 정도의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07년까지 연평균 15.9% 정도의 높은 성장을 이룩하여 생산규모가 약 410.2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도 국내 정보통신산업은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 한국산 DRAM 상계관세 부과, 선진국의 경기회복 지연 등 여러 가지 돌발적인 대외변수들이 상존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국내 경기지속 예상과 미국의 재고 소진에 따른 IT 수출수요 증가, 중국의 CDMA 가입자 증가와 GSM단말기의 수출증가에 따른 이동전화단말기의 수출확대, 휴대폰과 모바일기기에 투입되는 반도체 부품 수요증가와 맞물린 반도체 경기회복, PC의 교체시기 도래 등이 추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2007년까지 20%대의 고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이 낙관적이지 않지만, 디지털경제의 세계적인 확산과 지식정보화의 진행, 재고소진에 따른 신규 IT 수요, IMT-2000서비스의 보급확대와 이에 따른 단말기 및 시스템시장의 성장, 무선초고속인터넷 가입자의 점진적 증가, 노트북의 수요증가와 PDA시장의 확대, 디지털 위성방송·디지털지상파방송의 확산, 콘텐츠 유료화의 정착과 전자상거래의 확대 등 다양한 성장요인에 힘입어 두 자리수 정도의 연평균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결론 및 정책제안

참여정부로 새롭게 출발한 신정부는 동북아 IT허브 건설을 위한 신 성장전략으로서 IT역할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IT산업이 PC, 휴대폰 등 기본적인 기기와 서비스 보급에 따른 H/W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면, 앞으로는 산업, 사회 전분야 걸쳐 IT기술의 이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SW성격의 서비스 이용자 중심으로 IT 응용 기술과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미 세계 각국은 차세대 원천기초기술 확보 및 정보통신 응용기술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접목 가능한 IT 융합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정보통신기술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핵심기술 중심의 기술개발 전략을 추진중이다.
우리나라도 IT 신 성장엔진을 위한 전략기술 발굴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세계 일류 IT국가 건설 및 세계 일류의 지식 정보화 기반 확충이 향후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결 과제이다.
IT산업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세계시장과 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월드 베스트기술의 확보를 위해서 차세대 핵심 성장엔진인 전략기술 및 미래 신기술 발굴이 필수적이다.
선택과 집중의 기술정책에서 균형과 통합의 기술정책으로 변화함에 따라, 핵심원천·기초 기술의 지속적인 기술력 확보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SW·서비스 등 균형 있는 기술개발 강화가 필요하며, 정부주도의 기술개발에서 민간주도의 시장창출로 변화함에 따라, 기술수요 중심의 IT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민간 연구개발 투자의 적극적인 유인과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균형적인 참여유도가 필요하다.
이를위해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의 협력연구 활성화 및 테크노 파크, 기술혁신 센터 등을 지방대학과 연계하여 지역혁신 클러스터의 활성화를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경우 이동통신, 디지털 TV, 평판 디스플레이 등 비교우위에 있는 세계적인 기술분야는 1등 기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수출지원을 하고, 향후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텔레메틱스, 임베디드 SW, 디지털 컨텐츠 등은 차세대 주력 상품화가 되도록 중점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반도체이후의 미래 핵심기술을 집중개발하고 첨단 원천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핵심부품과 소재산업 등 미래 신산업 집중육성을 통해 계속적인 국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다.


최병관 기자 ventu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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