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8
▧ 일시: 2003.03.05
▧ 신문&언론: 매일경제
2003/3/17(월)
▧ 조회: 827
새 무선인터넷 주소체계 등장  
새 무선인터넷 주소체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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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03년 03월 05일 (수) 16:30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선 인터넷 주소체계가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 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무선 인터넷 주소체계가 등장할 전망이다.
국내 무선 인터넷 주소를 관리하는 한국인터넷정보센터 관계자는 5일 "현재 무선 인터넷 주소인 도메인은 숫자 다음에 #이 붙고 고유번호 가 붙는 방식인데 너무 복잡해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며 "이에 따라 #과 고유번호를 없애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에 공청회를 거쳐 전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주소체계는 #과 고유번호가 없어지고 단순히 숫자로만 표기되 므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무선 인터넷 주소를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현재 도메인을 사용하는 업체들은 지난해 7월 도메인을 취 득하고 1년 만기로 사용하고 있다"며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올 7월부 터는 업체 의사에 따라 새로운 도메인 체계를 사용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현재 국내에 접수된 무선 인터넷 주소 수는 2260여 건이다.

이 중 실제로 이용되는 주소는 약 500개로 전체 중 4분의 1 정도다.

무선 인터넷망 개방과 함께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하고 이용하기 쉬운 주소체계가 등장하면 사장됐던 1700여 개 무선 인터넷 주소가 다시 살아나는 등 무선 인터넷시장 활성화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한 국인터넷정보센터측은 전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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