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정보 차단 캠페인’ 범국민적인 운동 전개

- 아동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하고에 학교와 가정에서 설치된 PC로부터 ‘음란물과 유해정보를 차단’에 필요한 안전망 프로그램 보급·확산 운동 전개-

□ 아동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예방 및 유해정보 차단 캠페인

#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음란물과 유해정보를 차단하고 인터넷게임중독 예방에 필요한 안전망 프로그램들을 보급·확산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예방 및 유해정보 차단 캠페인’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2003년 'e-Clean Korea' 캠페인을 주도하면서 아동·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캠페인을 전개하였었다.

- 그러나 지난 2010년 4월 행정안전부에서 ‘2009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중독자 수는 약200만명 이상이며, 그중 아동·청소년의 중독률은 약100만명 추정된다는 통계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유해 정보에 의한 피해와 게임중독 등 놀이미디어 매체 환경속에서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사회문제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이를 해결 할 실천 방법들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 이에 지난 2003년 캠페인 운동에 참여한 시민사회 단체들이 다시금 모여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그 우선적으로 ‘아동·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 예방 및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 보급’ 캠페인을 한다.

□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 보급 운동 전개

#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기관, 사회, 종교,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등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교육 현장에서 가정내에서 아동·청소년을 두고 있는 부모님들이 유해한 정보를 차단하고 아이들의 인터넷 및 게임사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게임절제력을 키워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하였다.

# 오는 12월부터 전국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정보 차단 소프트웨어 보급’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 지난 2010년 12월 10일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자녀보호종합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주)제이니스와 ‘아동·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 예방 및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 보급’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후원 동참하는 전략적 제휴 ‘협약서’를 체결 하였다.

- 향후 놀이미디어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예방교육 현장에서 (주)제이니스에서 개발한 '맘아이' 소프트웨어를 무료 체험판을 배포 한다.
※ 맘아이(www.momi.co.kr)

#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은
- 영상 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게임 등 영상미디어의 특성과 성장기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일상사로 자리 잡은 게임사용에 대해서 자기주도의 올바른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 특히 인터넷게임사용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자기 역량강화가 게임절제력이며,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싸우지 않는 지혜로운 부모의 게임사용지도법으로써 게임절제력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