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보호과-해킹바이러스

해킹바이러스 피해신고 접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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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두형, 조회: 1493, 줄수: 22

세이클럽 해킹당했습니다

2003년 06월 14일 00시 10분경에 세이클럽 타키로평소 아는 사람에게서 사진파일이 왔는데 해킹위험이있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떴지만 좀 아는사람이라서 별 의심않고파일을 받았는데 받자마자 "비밀번호를 바꾸지않으면 해킹합니다 ^_^"라는 경고창에 대여섯개 연이어 떴습니다. 그때까지도 그냥 그친구가 장난하는건줄 알았지만 왠지찝찝해서 비밀번호를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누가 마치 제컴퓨터로 들어온것처럼 실행중인 모든 창이 강제로
다 닫히고 다시 세이클럽에 접속을 해도 로딩중에 자꾸 강제 종료가 됐습니다
접속이 어쩌다가 됐는데 이미 비밀번호가 바뀌어있었습니다.
아바타는 이미 기본아바타가 돼있었구요..
비밀번호찾기창을 여니까 다시 그경고창 10개정도와 함께 또 창이 닫혔습니다
한서너번 그러다가 제가 컴퓨터를 껐습니다. 너무 소름끼쳐서요..
다시켜서 접속을 했을때는 이미 모든게 털린후였구요..
오늘에서야 안사실인데..개인정보에 비밀번호 분실시 질문을 aaa 질문답 aaa
로 바껴있더군요..차후에 다시 한탕하겠다는 거였겠죠..생각만해도 소름돋습니다. 이미 세이클럽은 현금이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그건 도둑입니다..
남에 집에 문을따고 들어와서 뭔가 몰래 훔쳐가는 도둑보다도 제가 보고있는데서 제로 강탈해가는 행위는 충분히 강도짓입니다.
정말..죽여버리고싶어요. 금전적피해는 5만원상당이었습니다. 근데 돈보다도
정신적으로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누군가 내컴퓨터에 장난을 한다는 자체가
정신적으로 며칠동안 정말 너무 재수가없어서 학교도안가고밖에도 안나갔습니다. 증거가 될만한 파일을 캡쳐해서 보냅니다.

제 아이디는 gimmegimme10입니다.
주민번호는 800901-*******입니다.

그림에 mywoonjjang<--이아이디로 제 돈이 들어간게 보이구요
제가보기엔 mywoonjjang이란 아이디는 세컨인듯합니다.
mywoonjjang<--이아이디에서 어디로 캐릭이 흘러들어갔나 내역만
볼수있다면 누군지 충분히 알수있을것같습니다.

바이러스 메일이 계속 옵니다.

캐릭좀 찾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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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