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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김윤아, 조회: 2500, 줄수: 20, 분류: 잡담
안녕하세요
사회수행평가로 시민단체에 대해 알아보려고 여러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들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상으로 여러 피해를 받는분들이 호소하고 신고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했는데 한국사이버감시단이 있었네요'-'
저는 채팅문화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보려합니다.
저도 게임을 하는것이나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여러 정보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은 매너도 좋으시고 정말 예의도 잘 지키고 있으시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때문에 기분상하는 날이 많답니다.
실제로 얼굴을 마주보고 대하지 않는 인터넷 상이라 해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욕설을 퍼붓는다거나..음란대화 같은 것을 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사람들로 인해 기분 상해보신 적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철없는 몇몇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나이와 신분을 속일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나이가 자신보다 많을지도 모르는 분들께 무례하게 굴어서 어른들로 하여금 안 좋은 인상을 주어 옛날엔 정말 순수하고 미래에 사회의 주역이 될거라 생각했던 초등학생들이 '초딩'이라 불리우며 무례하고 버릇없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초등학생들이 아직 인터넷 사용 예절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나 주변 어른들이..그리고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 예절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인터넷을 처음 접했지만..한번도 그런 교육을 받아본 적은 몇번 되지 않네요.
한번이라도 아이들에게 인터넷 상이라지만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사람도 지금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그사람도 똑같이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예의를 지켜야하지 않겠느냐고 타일러주었다면 아이들이 지금처럼 버릇없게 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남녀노소 다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새로운 문화에 대한 새로운 예절과 교육을 잘해야 이 시대에 우리 사회가 잘 적응해 나갈수 있을 것 입니다.

이상 D고 학생의 잡담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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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