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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유병덕, 조회: 2799, 줄수: 29

옥션에 관하여.........

싸이트를 만들고 판매자가 물건을 올리고 구매자는 구매하고........
모든 책임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지고 옥션은 수수료만 받고 있습니다.

사례 1 , 2004년 8,9월경 수신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물건이 오지 않아 판매자와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헌데 연락이 잘
되지 안더군요.
겨우 연락이 되어 배송지연을 문의 했더니 올려놓은 사람이 외국 출
장 중이라며 연락해서 배송해 주겠다고 일주일 정도 걸린다더군요.
일주일을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었습니다. 해서 다시 연락을 했더니
올린사람한테 연락했다고 하더군요.
옥션에 전화를 했더니 구매취소해 주겠다는 말만 하고 미안하다는 말
도 않하더군요.

사례 2 , 2004년 10월1일 아들 운동화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들 소풍까지 6일 정도 남아서 소풍전에 오겠지 했습니다.
헌데 5일까지 기다려도 물건은 오지 않고 배송중이라는 표시만 되어
있어서 판매자에게 연락 했더니 6일 아침일찍 전화 해 준다고 하더니
소식이 없더군요. 6일 상담센터 조미화씨에게 통화를 하고 또 당 책
임자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7일 확인전화해 주겠다던 상담실 책임자도 전화가 없더군요.
당일 팩스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헌데 8일 12시 현재까지 아무 연
락도 없고 상당실에서는 해결해 주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
다.
결국 내가 판매자에 다시 통화해서 금일 물건을 배송해 주겠다는 약
속만 받은 상태입니다.

이런 무책임한 (주)옥션을 고발합니다. 모든것을 판매자에게 맡기고 소비자에게 맡기고 전혀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옥션입니다.
또한 외부업체에 상담센터를 맞기고 본사는 전혀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아니 연락할 방법조차 없습니다.

하나로통신에서 저의 소중한 고객자료를 유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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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