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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김강녕, 조회: 712, 줄수: 21
억울합니다..
제가 겜을 하면서 온라인사기를 당했거든여?..근데...너무억울합니다/

자기가 계좌번호도 알려주고..자기 집전화번호도 알려주고..했거든여...

근데..자기가 핸드폰이 없다는겁니다..재가 말했습니다..."확실히해줄수

있나염?"이런식으로 물어봤는데..그쪽대답은"자기가 군대를 갔다왔는데.단돈 얼

마 되지도 않는데..그런거 같다가 사기칠거같아여?"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저 진짜로 억울합니다...꼭 좀 되찾아주십시요...그쪽꺼 계좌번호 알려드릴테니

쪽 좀 부탁합니다...006-121-703729입니다...글구..이름은 윤현석이구여...

집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글쎄 전화해보니깐 룸싸롱이라더군여...정말 어이

가 없어서...아무튼 알려드리겠습니다..232-1555입니다...

돈 8만원을 가지고 튀었다고 봐야지요...정말정말 억울합니다..

좀 꼭좀 찾아주십시여..간절히 부탁합니다...꼭좀..ㅜ.ㅜ ㅜ.ㅜ
Re 1: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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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사이버감시단" 2000 . 02